성일 형, 잘 가세요….

가끔은, 아는 사람이 삶을 등진다. 누군가의 입을 통해 그의 죽음을 들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무심코 모니터를 보다가 그의 죽음을 만나기도 한다. 최성일, 그는 출판계에 참 귀한 사람이었다, 고 최성각은 말했다. 웃음이 참 따뜻한 형이었는데, 10여년 전 한 직장에서 일하며, 가끔은 둘이서 술잔도 기울이며, 세상탓에서 시작해, 사장탓으로 흘렀다가, 결국 자기탓을 하는 지점에서 자빠져, 허탈하게 웃곤 했는데, 헤어진…

배송 중….

<비상국가>를 주문해 놓고 받지 못해 애타셨을 줄 압니다.

강컴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배송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 주 초에는 제가 받아 볼 수 있을 듯하고, 추가본을 얹어 곧바로 주문하신 분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