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털 37 _ 760호 _ 2010.7 _ 죽음의 연습, 죽음의 역습

죽음의 연습, 죽음의 역습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모리’의 경고를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날마다 죽는다. 실제로 죽는 사람도 있고, 죽음을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의 방향이 결국 같다는 사실은, 그로 인해 삶의 부조리가 공평함으로 해소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위안을 던져준다. 너나 나나 사람인 이상 별 수 없구나! ‘잠’이라는 매우 특이한 현상은 그것이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