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정 _ 숱한 수정들 속에, 그대….

2008.4 서울 송수정 | 포토디렉터, 전 GEO 한국판 편집장그녀를 알고 지낸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었다. 햇수만 늘었을 뿐, 그녀를 잘 아는 건 아니다. 생각해 보면 수정이란 이름은 얼마나 맑고 영롱한가. 그래서일까. 살다보면 이런 수정과 저런 수정, 숱한 수정들을 만나게 된다.일단 내 휴대전화에 입력된 수정만 해도 강수정, 이수정, 송수정, 최수정 넷이다.   수정처럼 예쁜이름을 가지진 못하였으나,나의 인생살이도 끊임없는 수정의 연속이긴 하다. 계획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