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_ 완고한 입

2006.9 서울

백기완 선생은 십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 똑같다. 저 완고함…. 고집이 묻어나는 입….

민중당의 깃발을 들고 두번이나 대선에 출마했던 백기완 선생은, 함께 깃발을 들었던 자들이 오늘날 국회에서, 특히 한나라당의 요직을 차고서 벌이는 짓거리를 어떻게 바라보실까….

2003.2.15 서울

강산애 _ 뭐, ‘라구요’라구요?

2006.12.24 강산애 _ 가수 한 20년 전이던가…. 그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뭐 그런 이름이 다 있나 싶었다. 신선하기도 하고, 장난같기도 하고….. 요즘이야, 별의 별 이름들이 다 있지만…. 게다가 그의 노래제목은 뭐? ‘라구요’라구요?   * * * 내게 지난 몇 년 동안의 성탄절은 힘겨웠다.  ‘작업사진’이 입에 풀칠을 해주지 않으니, ‘직업사진’으로 풀칠을 해야 했는데, 이 놈의 짓거리가 여간 힘든 일이…

한홍구 _ 내가 어려워요?

2006.7 서울 한홍구 _ 성공회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 언젠가 그가 내 홈페이지에 들러 이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뜸 “사진을 보니까 노순택 씨가 나를 좀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왜? 어떤 이유로? 이 사진 어느 지점에 그 ‘어려움’이 포착돼 있는 것일까? 문틈 사이로 그를 보고 있는 것 같은 프레임 때문에? 단지? 하지만 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