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눈물…. 가든파이브….
…. 2004년 4월29일. 서울 중구 청계천4가의 한 공구상가 주인 이아무개(52)씨가 목을 매 숨졌다. 그는 유서에서 “서울시장님, 청계천 상인을 도와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29년째 청계천에서 장사를 해 온 이씨는 청계천 복원공사로 단골이 끊겨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던 터였다.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은 “다른 상권을 보장해주겠다”며 어려움에 빠진 청계천 상인들을 달랬다. 이후 이명박 대선후보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5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