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렬 _ 아마도 황소고집이었을

2006.12.17 오종렬 _ 민중운동가

1938년 출생.금산초등학교 교사, 동명여자중학교 교사, 전남대학교 사대부속고등학교 교사, 전국교사협의회 대의원대회 의장,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사, 광주시의회 의원,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평범했을 시골학교 선생님이 거리의 투사로 늙어가는 까닭은 무엇일까…. 
오종렬 의장을 보면, 젊었을 때는 힘깨나 썼을 듯한 풍모다. 고집은 또 얼마나 셌을까.

박래군 _ 재야의 장의사

2006.5.4 새벽 4시 박래군 _ 인권운동가 우리사회가 걸어온 고단한 민주화의 길 위에서 꽃잎처럼 산화해 갔던 숱한 열사들의 장례를 손수 도맡았던 그.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재야의 장의사’다. 사진은, 대추리 강제집행을 위해 국방부의 포클레인과 진압경찰이 마을을 포위해 들어오던 새벽 4시…. 저항세력의 대변인으로서 규탄성명과 행동지침을 발표하는 박래군. 2007.3 황새울 어둠이 드리운 황새울 들녘에 누군가 서 있는 걸 보고, 나는 사진기를…

황태연 _ 황태가 되어버린

황태연 _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01.3.7 서울 어릴 때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다던 황교수, 이분의 경력은 화려하다 못해 납득마저 안가는데…. 서울대외교학과 학부및대학원 졸 -> 한겨레신문 프랑크푸르트 통신원 -> 국민화합시민연대 사무총장 -> 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 -> 한국일보 논설위원 ->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장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서울신문 명예논설위원…. 김대중 정부시절 사사건건 발목을 붙든 장본인이 조선일보였다는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