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무사 옛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해체되고 있는 기무사 옛터 작업을 2009년부터 해오고 있는데, 어인 일인지 최근에 이 작업의 진행상황을 묻는 이들이 여럿이다. 그냥 틈나는대로, 꾸준히 하고 있고, 마무리하려면 몇 년 더 걸릴 거라는 대답 밖에는….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고해상 스캔을 받고는 있지만, 정리하려면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Share this!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사진의 털 57 _ 798호 _ 2011.4 _ 시간은, 기억을 데리고 떠난다NextNext post:김영수 선생님 별세